장기연체와 단기연체가 섞여 있는 상태에서 신용회복위원회 개인워크아웃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아래 내용을 꼭 확인해보세요. 신청 조건부터 상담 당일 신청 가능 여부, 추심 중지 시점까지 상세히 정리했습니다.
✅ 개인워크아웃 신청 조건
- 개인워크아웃은 1개 이상의 채무가 90일 이상 연체된 경우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중요한 점은, 90일 이상 장기연체 건이 단 1건만 있어도 나머지 연체 채무(단기연체 또는 미연체 포함)를 모두 함께 조정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즉, 장기연체 1건이 확인되면 나머지 채무들도 통합하여 채무조정 신청이 가능합니다.
✅ 상담 당일 신청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예약한 상담일에 필요한 서류가 모두 준비되어 있다면, 상담 당일 바로 신청서 접수가 가능합니다.
신용정보조회 동의서나 본인 확인 서류 등은 필수이므로 미리 준비해두시면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신청하면 바로 추심이 중단되나요?
개인워크아웃을 신청했다고 해서 즉시 법적으로 추심이 중단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금융기관은 신청 접수 사실을 확인하면 자발적으로 추심을 일시 중단합니다.
다만, 일부 채권자(특히 대부업체 등)는 동의서 체결 전까지 추심을 이어가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채무조정 동의서 체결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일반적으로 신청 후 2~3개월 정도 소요됩니다.
- 이 기간 동안 신용회복위원회가 각 금융사에 조정안을 보내고,
- 각 채권자가 조정 동의 여부를 회신하는 절차가 이어집니다.
추심은 이 기간에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상담 시 추심 중지 요청을 함께 하시거나 필요 시 금융감독원 민원 제기를 고려하셔야 합니다.
✅ 핵심 요약표
항목 | 내용 |
---|---|
장기연체 기준 | 90일 이상 |
신청 가능 기준 | 장기연체 1건 이상 |
채무조정 범위 | 장·단기연체 모두 통합 가능 |
상담 당일 신청 | 서류 지참 시 가능 |
추심 중단 시점 | 대부분은 신청 직후, 일부는 동의서 체결 후 |
전체 소요 기간 | 약 2~3개월 |
✅ 마무리
90일 이상 연체된 채무가 단 한 건이라도 있다면, 지금 바로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해 개인워크아웃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 단기연체나 미연체 채무도 함께 통합 조정이 가능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추심이 즉시 중단되는 것은 아니며, 동의서 체결까지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는 점도 반드시 유념하셔야 합니다.
상담 예약일이 다가오신다면, 서류 준비와 채무 상황 정리를 미리 해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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